하루 만큼은 행복만이 가득한 날

오늘은 정말로 하루종일 행복한 기분으로 가득찬 날이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부터 나의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흘러갔다. 일어났을 때부터 어딜 가든지 웃음을 띄었던 것 같다. 행복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뻤다.

아침에는 건강한 조식을 먹은 후에 몸도 가볍고 기분도 상쾌해서 출근길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출근해서는 회사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처리했고, 일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놀기도 했다. 특히 오늘은 팀장님이 이번 주말에 진행될 팀 빌딩 활동을 위한 모임을 기획한 것 같아서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에는 동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서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었다. 이런 특별한 날만큼은 칼로리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골라 먹을 수 있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웃을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했다.

오후에는 업무를 마치고 일찍 퇴근할 수 있었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널널한 시간을 보냈다. 어쩌면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일인자로 보일지 몰라도, 나는 혼자일 때 간신히 행복해지는 사람이기 때문에 혼자 있을 때가 더 행복한 때라고 생각한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같이 만나기로 했다. 형제자매들이 모두 모여서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하고, 오랜만에 가족 사진도 찍었다. 스마트폰에 찍은 가족사진들을 돌아보며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들에 대해 회상하면서 참으로 행복한 일이었다.

하루 종일 행복만이 가득한 이런 날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다. 때로는 힘들고 힘겨운 일들로 인해 우울한 날들도 있겠지만, 이런 날들을 만나게 되면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별한 날들을 만끽하고 행복한 기분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며, 내일의 일에도 열심히 달려야 겠다는 다짐과 함께 지금 이순간을 즐기고 있다.